2007년 04월 20일
Hate Crime
세상을 떠들석하게 하고 있는 Virginia Tech 사건은 그 전개과정에서 보여지고 있는 언론들의 자극적인 기사 방향들로 인해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증오심만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.
범죄의 동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유포된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메모 등을 통해 비춰지는 이 사건은 극단적인 Hate Crime의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.
Hate Crime이란 일반적으로 별다른 이유없이 (자기만의 이유말고 상식적인 기준에서의)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증오하고, 그 증오를 임의의 상대방에게 표출하면서 일어나는 범죄를 말합니다. 대표적인게 인종차별에 의한 각종 사건들이죠. 정작 당하는 사람들은 왜 자신이 그런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타당한 까닭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요.
그런데, 이런 유형의 범죄로 인해서 우리가 목격하게 되는 것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새로운 "미움"입니다. 그리고 그 미움은 또 다른 범죄나 충돌의 씨앗이 되는 것이죠.
쉽게 말하면 무협지나 사극에서 늘상 나오던, "복수가 복수를 낳고..."의 흐름이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.
미움을 증오하면서 또 다른 미움을 거리낌없이 표출하는 사람들, 특히 사건 초기에 용의자가 중국계 아시안으로 오해했을 때 그쪽 인종에 대한 미움/경멸의 표출을 왕왕 끄적거리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미움/경멸이 어느날 다시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혹은 우리와 가까운 다른 사람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왜 모를까요. 아무도 그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텐데요.
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반응하는 1차원적 사고보다는 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대하는 것이 다른 미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까지도 고려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
꼭 이런 사건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서 말이지요.
범죄의 동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유포된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메모 등을 통해 비춰지는 이 사건은 극단적인 Hate Crime의 유형이 아닐까 싶습니다.
Hate Crime이란 일반적으로 별다른 이유없이 (자기만의 이유말고 상식적인 기준에서의) 특정 계층의 사람들을 증오하고, 그 증오를 임의의 상대방에게 표출하면서 일어나는 범죄를 말합니다. 대표적인게 인종차별에 의한 각종 사건들이죠. 정작 당하는 사람들은 왜 자신이 그런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타당한 까닭이 없다고 느낄 수 밖에요.
그런데, 이런 유형의 범죄로 인해서 우리가 목격하게 되는 것은 그로 인해 파생되는 새로운 "미움"입니다. 그리고 그 미움은 또 다른 범죄나 충돌의 씨앗이 되는 것이죠.
쉽게 말하면 무협지나 사극에서 늘상 나오던, "복수가 복수를 낳고..."의 흐름이 생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.
미움을 증오하면서 또 다른 미움을 거리낌없이 표출하는 사람들, 특히 사건 초기에 용의자가 중국계 아시안으로 오해했을 때 그쪽 인종에 대한 미움/경멸의 표출을 왕왕 끄적거리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미움/경멸이 어느날 다시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혹은 우리와 가까운 다른 사람에게 돌아올 수 있음을 왜 모를까요. 아무도 그걸 원하는 사람은 없을텐데요.
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반응하는 1차원적 사고보다는 미움에 대해 미움으로 대하는 것이 다른 미움으로 이어질 수 있음까지도 고려하는 신중한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.
꼭 이런 사건 뿐만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서 말이지요.
# by cmpark | 2007/04/20 16:29 | 생각과느낌 | 트랙백 | 덧글(0)




